전북새희망연합이 29일 오후2시 전북교육문화회관(옛 학생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전북새희망연합이 29일 오후2시
전북교육문화회관(옛 학생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영광된 전북 만들기’를 기치로 내걸고 출범한 전북새희망연합은 이날 창립대회에서
연합단체 창립의 취지와 활동방향을 밝히고, 미래 전북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19일 발대식에 이은 이날 창립대회는 정관통과 및 임원선출 등
총회의 인준사항에 관한 회의진행과 향후 활동계획을 밝히고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현욱 상임대표는 “새희망연합은
새만금사업의 성공적 실현을 통해 환황해권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전북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호기자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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