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계남신전교회 100주년 기념행사
















            장수 계남신전교회 100주년 기념행사

장수 신전교회(담임목사 김진수)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본교회출신 목회자 및 성도들과 내외빈 축하객들 50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기념행사가 2007년 11월 24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신전교회는 장수군에 처음으로 1907년 크락선교사를 통해 복음이 들어왔으며 그 후 어려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기 위해 눈물로 지켜온 교회로
예수마을로 불리는 곳이다.

조그만 농촌교회에서 30여명의 목회자를 배출하여
전국 각지에서 훌륭한 목회를 하고 있으며 시온회라는 모임을 만들어 매년 추석때 정기모임을 갖고 있어 고향으로 찾아오는 것이다.

전주 3곳(금암, 영광, 북문교회), 장수 3곳(내동, 계남, 대성)의 교회를 개척하고 장수의 모교회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보기
드문 복음의 전당이다.

김진수 담임목사는 “앞으로 신전교회는 공동체로 하나님 앞에서 더욱 알찬 성장을 위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신전교회를 비롯하여 전국에 많은 예수마을이 탄생하고 도시에서
농촌으로 돌아오기 위해 실버타운과 주말농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날 기념설교는 전주 북문교회 이기창
목사가 한다./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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