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능력 향상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











여성능력 향상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

장수군 여성지도자 워크숍 가져

장수군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한 여성지도자 워크숍이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관내 여성지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번암면 방화동 가족휴양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장수군여성단체협의회(협의회장 이영애)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읍면별 여성지도자들의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여성정책 개발을 마련하기 위한 것.

강의
첫날 조영희 세종교육개발원장은 ‘한국여성의 3S자기관리법’을 주제로 글로벌시대 세계속의 여성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시대에 맞는 의식개혁과 성공하는 여성리더 양성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장재영
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사회 건설을 위해 여성지도자들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여성
스스로 잠재된 역량을 발휘해 살기 좋은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를 만드는데 참 일꾼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유일권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