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New-Brain 2030 벤치마킹 우수사례 경진대회 가져















장수군 New-Brain  2030 벤치마킹 우수사례 경진대회 가져

 

장수군 New-Brain  2030 벤치마킹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17일
오후 4시
장재영
군수를 비롯해 실과장, 축제관련 담당자, 뉴-브레인 2030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올 한해 뉴-브레인 2030팀
주요활동성과를 보고하고 팀별 타 시군 우수지역문화축제 벤티마킹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뉴-브레인 2030팀 발전방향 및 제2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의 성공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

이날 뉴-브레인 2030 6개팀의 1차 평가를 거쳐 ‘신달자’, ‘씽크빅’, ‘해피투게더’ 3개팀이 우수사례로 선정,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팀은 3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2008년 공무원 해외 글로벌 벤치마킹을 갈수 있는 혜택을 부여 받게 됐다.

군은 이날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제2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 적극 검토,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뉴-브레인 2030 멘토링제를
실시, 멘티(뉴-브레인 2030팀)와 멘토(일반직6.7급)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군정발전과 업무능력향상을 도모하고 제2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홍보 도우미, 분기별 1회 이상 노인 요양시설 방문을 통한 자원 봉사활동 등을 전개, 조직
및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장수군청
20~30대의 젊은 공무원으로 구성된 뉴-브레인 2030팀은 지난 4월 17일
출범한 이후 8개월 동안 업무관련 분야별 직무교육을 비롯해 제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홍보 도우미,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 전국
시군 지역축제 벤치마킹, 각종 공모사업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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