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이하 R.마드리드)의 뤼트 판 니스텔로이가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했다.

로이터통신은 20일(이하한국시간) "판 니스텔로이가 오른쪽 발목 부상을당해 최소 6주 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전망이다"고 전했다.

R.마드리드는 구단 홈페이지를통해 "그가 오는 5월7일 홈구장 산티아고베르나베우서 열릴 FC바르셀로나와의 경기께 출전이 가능할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12골을 기록한 판 니스텔로이의부상은 경쟁자들에게는 희망이 될 전망이다.

R.마드리드는 판 니스텔로이 외에도 곤잘로 이과인, 로베르토 솔다도, 하비에르 사비올라등 걸출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벤치서 대기하고 있다.

또한 베테랑 공격수 라울 곤잘레스까지이들과 함께 주전경쟁을 펼쳐 판 니스텔로이의 빈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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