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는 새마을운동 완주군지회와 공동으로 LS전선 기계산업본부와 전라북도 후원을 받아 완주군 새마을지도자 77명을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과 국책사업현장 탐방’행사를 지난21일 LS전선 전주공장과 새만금지역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지역으로 이전한 기업을 지역주민들이 직접 방문함으로써 자긍심과 애정을 갖도록 해 이들 기업이우리지역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새만금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기태 전주상의 회장은 “최근 기업유치가활발히 전개되고 있지만, 보다 많은 기업들이 우리지역으로 유치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친 기업정서 함양이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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