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은 12일 전북지역암센터개원을 기념해 지역 내 협진병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암센터 개원과 관련 암센터 시설과 관리, 암환자 진료 체계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협진 체계 개선 방향에 대해 협진 병의원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협진환자 진료 체계 개선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일우 손해사정사가 ‘의료분쟁 초기 대응법 및 협상전략’에 대해 특강했고, 참여자들이 영상유도방사선 치료기, 최신 수술실 등을 돌아보는 자리도준비됐다.

/이강모기자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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