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종합 휴양지 무주리조트는 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3일 밤에는 설원량문화재단과 무주리조트가함께 진행하는 토요 음악 공연인 ‘세터데이 안단테’를 즐길 수 있다.

티롤호텔 대연회장에는 사운드시스템인 메이어 사운드를 설치해 최상 품질의 음향을 즐길 수있는 세터데이 안단테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클레식을비롯 뮤지컬, 영화음악, 째즈 등의 장르를 알기 쉽고 재미난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온 가족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5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펼쳐지는 '어린이 쉐프 교실'은 특 1급인 티롤호텔 레스토랑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모두 참가해쿠키나 케잌 등을 만들어 보는 행사와 만들고 난 쿠키와 케잌은포장하여 가족에게 선물한다.

또한 4일과 5일 카니발 거리에서는캔 쌓기, 훌라후프 돌리기, 림보게임 등으로 구성된 '도전! 가족기네스'와  숨겨진개인기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꾸러기 장기자랑', 빙고게임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놀이시설 이용권, 곤도라이용권, 가족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을 가져갈 수 있다.

특히, 무주리조트에는 국내최정상의 높이까지 올라가는 관광곤도라, 온 가족이 즐기는 4계절 놀이 시설인 바이킹, 회전목마, 물썰매, 미니골프등은 물론, 스키슬로프를 이용한 최장 8km의 국내 최고의 MTB 코스, 4륜구동 ATV, 국제 규격의 잔디 축구장 등의 다양한 레포츠 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한편 무주리조트는 이번 어린이날 이벤트를 통해 덕유산의 봄 풍광과함께 문화와 교육, 레저가 어우러진 다양한 이벤트로 연휴를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