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는 4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석재생산 업체인 천일석재와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우석대와 천일석재는 생산기술 및 신제품 연구개발, 기술지도, 경영진단 및 사원 재교육, 학생 현장실습 및 교육, 성능시험 및 품질평가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1978년 설립된 천일석재는 주로 일본을 중심으로 최고급 납골묘석을 수출해온 업체로 제29회 무역의 날 1백만불 수출탑 수상(1992), 무역협회 회장 표창(2000) 등을 수상한 바 있는 석재전문 기업이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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