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중소기업 이업종교류 전북연합회(회장 정웅기)와 한국RIC 전북지역협회(회장 원광대학교 교수 이충훈),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남궁옥)는 오는27일 오전 11시 김제순동단지 소재 전주대학교 RIC센터에서 전북지역 이업종회원사 대표 및 RIC 전북지역협회 관계자, 순동단지 입주기업체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분야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RIC(Regional Innovation Center)는 지역전략 육성분야 및 대학 특성화 분야의 장비구축 및 활용, 연구개발 등을 통해 산학간 혁신역량을 늘리고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키 위해 2003년부터 정부(지식경제부)에서 육성․지원해온 사업으로 우리 도내 RIC 프로젝트 수행기관은 차세대 방사선 산업기술 지역혁신센터(원광대) 등 6곳이 있다.

/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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