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성과가 우수한 상위 2%, 20명은 슈퍼에스(SS)로 5급 기준 최고 316만원의 개인성과급이 지급됐고, 동일 직급 최하위 등급자는 10만5천원이 지급됐다.
성과급 재원은 기존 보수에서 4%를 떼내 조성됐다.
성과급의 지급 방식은 마련된 재원의 30%는 상반기, 70%는 하반기에 지급된다.
따라서 하반기 수령액 차이는 현재보다 2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달청 관계자는 “성과급 차등지급은 조직과 직원의 역량강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과와 보상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성준기자 s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