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민속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북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추석특별운전자금 지원규모는 500억원을 한도로 설정했으며, 대상대출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일반자금대출로 업체당 지원한도는 소요운전자금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지원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최대 0.8%P까지 인하 할 수 있도록 일선 영업점장에게 권한을 부여, 중소기업의 이자부담을 최소화했다.

/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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