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사전 식품안전사고를 차단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제공키 위해 20일 우리농산물 지킴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 및 원산지 표시’ 단속활동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지킴이들은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하나로마트, 유통센터 등을 대상으로 제품의 유통기한 경과 여부, 식품보존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 준수, 원산지 허위표시 및 위반 등에 대해 추석 전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키로 다짐했다.

/정신기기자 j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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