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Happy 경제교실이 지난3일부터 전주진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 교육이 시작됐다.

Happy 경제교실은 전•현직 CEO와 경제단체 임원 등 다양한 강사진이 맞춤형 교육을 실시, 이미 올 상반기 도내 주요기관 및 학교 등 총21회 2천800여명이 교육을 받는 등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전북의 주력산업으로 자리잡은 현대자동차, 군산GM대우자동차 공장, LS엠트론 공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을 통한 우리지역 기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따라서 하반기에는 지역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고급정보 습득과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한층 개선된 교육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경제교육에 참가를 원하는 학교 및 단체 등은 전주상공회의소 조사연구팀 전화 288-301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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