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지난6월 1일부터 8월말까지 여름방학기간 동안 실시한 ‘환전•송금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를 종료하고 경품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년동기(4천625만9천미불)대비 21.1% 증가한 5천610만5천미불의 실적을 올렸다.

또한 전북은행은 이 같은 실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중국은행 계좌개설, 환율우대 서비스 등 향후 고객지향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오는8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여부가 확인되며 이번에 지급되는 사은품은 1등(1명)에게는 100만원권, 2등 2명에게는 50만원권, 3등 6명에게는 20만원권, 4등 10명에게는 10만원권 Gift 카드를 행운상 200명에게는 1만원권 문화상품권 등이다.

/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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