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변주택이 연말 입주예정인 전주시 아중지구 ‘오지오’ 아파트의 견본 주택을 공개했다.

현재 9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는 선변 오지오는 총 4개동에 240세대의 탑상형 아파트다.

기존 아파트에 비해 조망권과 채광, 통풍이 용이해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부우회도로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한데다 주변에 홈에버와 홈플러스, 코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인후초교와 아중초교, 아중중, 중앙여고, 전주고, 영어 마을 등 교육시설도 밀집해 있어 자녀 교육에 안성맞춤이다.

지하에 대규모 주차시설을 두고 지상은 차 없는 거리로 설계한 이 아파트는 단지 중앙에 테마 공원식 대규모 광장과 주출입구에 분수 광장 등 볼거리 넘치는 편의시설이 준비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다.

선변주택 관계자는 “동부권 주거문화의 중심지로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책임감을 갖고 더욱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준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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