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이상삼)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여성부 및 전라북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재한외국인의 어려움을 상담하는 ‘정부합동 고충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6개 중앙부처의 고충상담 외에 대한변호사협회 소속변호사의 무료법률상담,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회, 우석대한방병원의 무료진료가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이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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