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에는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향비누 제작 실습을 흥미진진하게 진행했다.
또한 경제교육과 성교육 및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예정하고 있고 인근시설을 이용하여 도예체험 및 문화재 탐방을 계획 하고 있다.
향비누 제작에 참여한 3학년 1반 조혜경 학생은 ‘정성을 듬뿍 담은 비누를 만들면서 비누가 단지 생필품이 아닌 보고 또 봐도 눈이 즐거워 지는 물건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시험이 끝나고 곧 졸업하는 우리들에게는 좋은 체험과 친구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 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