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화산면이 주민과 함께 ‘깨끗한 화산, 잘사는 화산’을 만들기 위해 ‘3․3․3운동’을 전개한다.

화산면(면장 이계임)은 지난 18일 임정엽 완주군수가 주민의 애로사항을 수렴키 위해 진행한 연초방문시 면정보고를 통해 3․3․3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3․3․3운동은 자연사랑, 고장사랑, 사람사랑이란 3대 덕목을 중심으로, 각 덕목마다 3개 사업과 3대 세부 실천계획을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

  이계임 면장은 “행정과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잘사는 지역 만들기에 나설 예정”이라며 “3․3․3운동의 성공을 위해 화산면을 이끌고 있는 지도자와 면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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