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열린 행사에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 등 54명의 교장선생님과 교육청 관계자 등 70명이 머리를 맞대고 완주교육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완주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8대 주요 교육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 학부모 지역민들이 만족하는 교육을 실시할 것을 결의했다.
8대 주요 교육시책은 ‘학력이 신장되는 교육과정 운영’, ‘영어 원어민 22명과, 중국어 원어민 28명을 활용한 외국어교육 활성화’, ‘영재교육 확대 운영’, ‘교원 수업능력 향상’, ‘효율적인 방과후학교 운영’, ‘독서·논술교육 확대 운영’, ‘특색있는 학교교육 활동 지원’, ‘민·관·학 교육협력체제 구축’등 이다.
김동복 교육장은 ‘소통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 추진’, ‘성취동기를 높이는 교육해정 구현’,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실 수업개선’, ‘학부모가 만족하고 체감하는 교육 구현’, ‘학교교육의 지역화, 특성화 추진’ 등을 취임 각오로 밝히면서 학교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완주=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