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김명중)는 30일 오전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무궁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각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을 비롯한 경찰관 11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적극적인 수사로 수차례에 걸쳐 절도행각을 벌여온 상습절도범을 검거한 삼례지구대 오태일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명중 서장은 작원들에게 “기본와 원칙에 충실한 완주경찰이 되어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울러 “전북경찰 뿐 아니라 전국의 경찰관을 대표하는 한사람으로써 매사에 적극적이고, 정성을 다하는 성실한 자세로 업무를 처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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