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교육청(교육장 김동복)은 6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청원 전체를 대상으로 글쓰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청 직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사로 초청된 김판용(아중중) 교감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후진국일수록 IQ가 높지만, 선진국일수록  RQ(읽기, 쓰기, 셈하기)가 높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쓰기 능력” 이라 고 강조했다.

글쓰기 연수는 글쓰기의 바탕 이론에서 실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연수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연수를 기회로 하여 자신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글쓰기 능력 신장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교육장은 “짧은 시간에 글쓰기 능력을 신장시킬 수는 없었지만 자기 계발을 향한 발상 전환의 기회로 삼고 앞으로도 매월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특강르 실시해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교육행정을 펼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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