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김명중)는 29일 오후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하여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상관 한일장신대 사거리 등 차량 이동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 10개소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완주경찰서에서는 자체 제작한 “안전띠 착용”의 문구가 담긴 졸음방지껌과 전단지를 운전자에게 배부하여 운전자의 관심 및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완주경찰에서는 4월 한달 동안 안전띠 착용 생활화 붐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거쳐 5월부터는 대대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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