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에는 임정엽 완주군수, 임원규 군의회 의장, 최병문 완주군 게이트볼 연합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선수, 임원 등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국민생활체육 완주군 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하고 완주군 생활체육협의회,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서는 완주군 각 지역에서 출전한 13개 팀이 평소 갈고 닦았던 실력을 겨루고 서로의 화합 및 우애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임정엽 군수는 “어르신을 위주로 한 생활체육이 활성화될수록 지역의 복지와 화합수준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욕적인 활동으로 건강과 행복을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