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20일 일손 부족으로 수확하지 못하고 있는 장수군 장수읍 용계리 “상현농장”을 찾아 사과 수확을 도왔다.
봉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김정태 회장과 범죄예방지도자과정 9기원우회원은 “서툴고 미흡한 일손이지만 어렵고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언제든 일손을 지원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회원들은 직거래 및 판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과와 한우 고기를 시중가대로 구입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