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청 영재교육원 대상자에 대한 교육과정 설명회가 18일 영재 대상 학생 165명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기태 전주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창의성을 최대로 발휘하여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나라와 인류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를 위한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담당 장학사 및 과정 담당 교사들로부터 영재교육원 생활과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최근 영재 선발 방법인 ‘관찰추천제’ 적용에 대한 논의 등이 이어졌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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