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 목표를 달성한 입상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격려회가 23일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최규호교육감은 지난 2월2일부터 2월5일까지 서울, 강원도, 경남, 전북 일원에서 개최된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1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한 학생선수 63명과 지도교사 및 체육전문지도자 23명에 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는 12년 연속 전국 종합 4위를 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바이애슬론 2관왕 안성중학교 전세희(2학년)와 설천중학교 최두진(3학년), 그리고 설천고등학교 제갈향인(2학년) 등도 참석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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