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에게 160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용등급에 따라 무보증으로 최소 400만에서 최대 5천만원을 최저 연리 4∼13.28% 조건으로 대출해준다.

지원 대상은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이거나 연소득 2천만원 이상의 저소득자, 무점포 사업자, 일반 소상공인 등이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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