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을 맞아 각 시·도의 명품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전국 11개 시·도가 참가하는 이번 장터에 도는 홍보부스와 군산, 익산 등 12개 시·군이 16개 부스를 운영한다.

도 홍보부스에서는 전북쌀, 원예광역브랜드 ‘예담채’ BUY 전북 우수상품을 홍보한다.

시·군 부스에서는 쌀, 사과, 배, 대추, 고구마, 인삼, 한과, 꿀, 주류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 홍보 판매할 계획이다.

장터는 8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공중파 방송에서는 전북도 부스 앞에서 전북 쌀을 이용 떡복이 만들기로 시식 등 전북 쌀과 농산물을 홍보 할 계획이다.

또한 10일에는 전라북도 예술단 환타스틱이 퓨전음악으로 타악, 북춤, 가요로 관람객들에게 흥과 고향의 향취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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