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약사회(회장 유귀옥)는 지난 11일 장애를 가진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 14명에게 1인 30만원씩 420만원의 장학금과 영양제를 전달했다.

여약사회는 작년에도 출산 장려를 위해 다문화가정 78가구에 한약과 1만4천개의 의약품을 지원하는 등 도내 다문화가정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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