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청장은 완주출신으로 전주여고를 거쳐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브랏셀 자유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지청장은 통계청 사회통계과 통계사무관과 동신대학교 교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한국노동교육원 교수 등을 역임 이 분야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으며 고용노동부에서는 노동시장 분석과장을 지냈다.
특히 이 지청장의 전주부임은 최초 전북 지역 출신 여성 지청장으로 이 지역 고용현황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과 과감한 업무추진 능력을 겸비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