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주관으로 시행된 “전라북도 공무원 정보화지식인 대회”에서“ 군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2일 전북도가 주관한 공무원 정보화 지식인 대회에서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최우수 기관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전라북도지사 표창과 상금 수여에 이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오는 22일 영리는 중앙경진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 정보화능력 향상, 촉진을 위해 지난 7월 22일 “군산시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하고 국제협력과장 김종락 외 3명(개정동 허무성, 환경위생과 김정기, 구암동 강현진)을 선발, 정보화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며 ”전 직원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중앙경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 이라고 밝혔다.

/군산=김재복 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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