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OCI가 추석을 맞아 산업단지 주변 5개 마을에 김 선물세트 (9백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OCI는 지난 2010년 3월 산북동의 해이, 서흥, 개원, 장전, 미창 5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 해마다 어버이날 효도 관광 및 명절선물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1일 OCI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5개 마을 450여 세대에 김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OCI 관계자는 “인근마을과 자매결연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상생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같이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며 “지속적으로 마을 주민지원사업을 전개해 사회환원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날 방침” 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재복 기자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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