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추석 연휴기간 중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

부안군은 추석 연휴동안 발생하는 각종사고와 응급환자에 대해 신속히 대처하고 원활한 진료와 투약을 할 수 있도록 10-13일까지 응급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및 진료안내센터(국번없이 1339)를 24시간 운영키로 했다.

한편, 추석연휴기간 병·의원과 약국 일정별 당직상황은 부안군 홈페이지(www.buan.go.kr)를 참조하면 된다.

/부안=김태영기자 kty5687@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