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역 민·경 화합을 위한 ‘제1회 민·경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1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경찰과 자율방범대, 전북시민마약감시단, 부안읍사무소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가 평소 경찰업무에 깊은 애정과 협조를 해준 관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를 초청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이날 그동안 분주했던 업무를 잠시 놓고 족구 등의 체육경기를 통해 함께 뛰고 땀 흘리며 화합을 다졌다.

/부안=김태영기자 kty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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