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 5월부터 9월말까지 판매한 ‘스마트폰 전용예금’가입고객에 대한 경품 추첨행사를 실시했다.

이 기간 스마트정기예금 또는 월10만원이상 스마트상호부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2 등 다양한 상품을 총 106명에게 지급했다.

추첨결과는 전북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jbbank.co.kr)를 통해 발표됐다.

또한 전북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내년 3월말까지 본상품 판매기간을 연장(인터넷뱅킹 판매 포함)하였으며, 가입고객에 대해서는 금리우대 제공 및 가입후 6개월간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타행이체수수료 월10회 면제, 보안매체 발급/재발급수수료 면제)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은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전자금융 채널 확대를 통해 양질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대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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