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빈곤층 아동지원을 위한 위아자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자 전북관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증품을 받아 “위아자나눔장터” 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4일 전북농협은 전북도청 광장에서 실시된 위아자나눔장터에 강종수 본부장이 애장품인 “헬스용자전거”를 비롯하여  임직원이 기증한 옥장판, 생선그릴오븐,  책, 재활용 의류 , 운동기구 등  1천575점을 모아  나눔행사에  동참했다.

또한 일요  금고서비스와  기부물품 집계를 대행하며  나눔장터에 참여한 40여 기관단체,기업인 및 일반인의 판매를 원활히 해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은행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강종수 본부장은 “전북농협 전 임직원들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위아자 나눔장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전북농협은 지역사회를 위한 일이라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살아가는 농촌사회 구현 및 이웃과 함께하는 전북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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