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법원은 23일 법관과 일반 직원 및 유관기관 구성원이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친근한 법원의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서기 위해서다.

이날 전주지법은 법원 구성원들이 직접 섹소폰, 피아노, 판소리, 클래식기타를 연주하면서 시민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김병운 법원장 및 법원 구성원들은 지난 22일 순창군 구림면 물통골마을을 찾아 가을 체육행사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대체했다.

/윤승갑기자 pepe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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