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다가온 추위에 대비하여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 에서는 스마트 겨울 아이템으로 발열 내의, 스마트장갑, 러버부츠등 패션성과 보온성을   강조한 상품들을 속속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5층 란제리 매장에서는 젊은 층으로부터 외면 받던 내복이 옷맵시를 중시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소재가 더욱 얇아지며 패션과 보온성을 강조하는 발열내의 판매가 한창이다.

발열내의는 착용했을 때 섬유마찰에 의해 원단에서 열이나 체온유지 및 향균기능이 있다.

1층 장갑 매장에서는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맹추위 속에서도 추위에 방해 받지 않고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전도기능을 가진 소재를 손가락 부분에 적용한 스마트장갑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년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겨울 패션아이템 부츠는 어그부츠 뿐만 아니라 러버부츠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러버부츠는 작년부터 인기를 끌었던 고무성분으로 제작된 레인부츠의 안감에 워머나 털을 덧대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패션부츠이다.

 /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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