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군산중동교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원부행장을 비롯해 군산지역 12명 지점장들이 참석해 떡국 및 떡, 과일 등을 대접하고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김종원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은행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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