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이성으로 바른소리 전달하는 진정한 감시자"

김완주 도지사

전북중앙신문 지령 3000호를 2백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북중앙신문은 지난 2002년 10월7일 창간호를 통해 첫 발을 내딛은 이래 11년 동안 독자들의 사랑 속에 ‘3000호 발행’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오늘 지령 3000호를 맞기까지 꿋꿋이 저널리즘의 가치를 지켜왔습니다.

지역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편향되지 않는 객관적 시각, 전문적인 식견과 분석, 그리고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왔습니다.

독자들에게는 바른 소리를 전하면서도 때론 날카로운 이성으로 진정한 감시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령 3000호를 맞은 전북중앙신문의 발전과 함께 지난 2010년 19년 만에 새만금방조제를 완공한데 이어, 새만금 특별법 제정, 새만금종합개발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단일추진기구인 새만금개발청이 출범하여 본격적인 내부개발이 기대됩니다.

현대중공업과 OCI, 일진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을 비롯한 많은 기업유치로 일자리는 물론 경제 성장률에서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발전 전망이 한층 밝아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일본의 도레이사와 3천억원 규모의 MOU를 체결한데 이어 유럽의 솔베이사와 1천3백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협약이 이루어지는 등 새만금에 해외자본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제 전라북도는 성장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새로운 좌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삶의 질’이라는 항로를 순항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지령300호를 맞은 전북중앙신문이 지역언론의 자긍심을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실 때 도민의 삶의 질도 전북발전도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지령 30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정론직필’을 표방하고 내걸었던 ‘도민을 주인으로’ ‘진실을 생명으로’ ‘사랑을 가슴으로’라는 슬로건을 견지하며 전북도민의 사랑과 무한한 신뢰 속에서 거듭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여론의 대변자 돼주길"

김승환 도교육감

며칠 새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어제, 오늘 매서운 추위에 눈까지 내리면서 정말 겨울이 왔구나 실감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2년 창간이래 건전한 여론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전북죽앙신문이 지령 3,000호를 발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북교육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힘써 주신 이창승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문산업이 위기라고 합니다.

인터넷, SNS 등 온라인 매체가 급성장하면서 종이 신문, 특히지역신문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신문이 살 길은 지역에 있고,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지역신문이 있어야 합니다.

전북중앙시문이 첫 윤전기를 돌렸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믿들과 귾임없이 소통하면서 지역 여론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한다면 도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지역 언론사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전북중앙신문의 지령 30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도민의 빛과 소금의 역할 수행에 박수"

최진호 도의회 의장

전북중앙신문사의 지령 3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창승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북중앙신문은 그동안 공정한 보도와 생생한 지역밀착형 기사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지난 2002년 창간 당시 정론직필을 표방한 전북중앙신문은 도민을 주인으로, 진실을 생명으로, 사랑을 가슴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동분서주하며 언론의 새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양지에서 땀흘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를,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비판의 소리를 전하는 등 지역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각자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 결과 독자들에게는 신선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행정절차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언론의 고유기능인 감시와 견제 기능을 수행함으로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특히 종교면을 배치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은 수행하는 것은 전북중앙신문사만의 자랑이며 독창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북중앙신문사가 도민에게 희망을 주고 전라북도의 미래를 밝히는 횃불로서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전라북도의회도 도민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전북중앙신문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대표적인 지방언론으로서 도내 현안의 중단 없는 추진을 위한 대안 제시와 함께 감시와 비판 등 언론고유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지령 3000호를 축하드리며 전북중앙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창의적 정신과 헌신적 노력 감사드립니다"

송하진 전주시장

전북중앙신문 지령 3000호를 축하드립니다. 전북중앙신문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민과 함께 걸어온 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역 언론 발전과 지역발전의 동력이 되어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신문을 발행해 오고 있는 것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취재·제작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신 전북중앙신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중앙신문은 우리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소통의 중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주 시민은 신문을 통해 세상을 보고, 지방정부는 신문을 통해 국민의 소리를 듣습니다.

전북중앙 신문이 올바른 여론 형성과 통합에 기여하고 전주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었던 데에는 바로 전북중앙 신문인 여러분의 창의적 정신과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 정부의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의 뜻을 응집시키는 언론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특히 신문은 그동안 숱한 우리 역사의 고비마다 위기극복의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적 통합을 이루는 데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라도 지역 신문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굳은 뿌리를 내려야 할 것입니다.

지방 정부를 이끌어가는 한 분야로 그 책임과 사명을 잊지 말아주십시오.지령 3000호라는 화려한 금자탑을 세우기까지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며 오늘의 결실을 거둔 전북중앙신문의 미래에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전북중앙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도민에게 희망 안겨주는 유익한 신문되길"

김경안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전북중앙신문의 3000호 지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줄곧 바른 언론을 지향하며, 지역사회를 선도해 온 전북중앙신문은, 지역 발전에 필요한 긍정의 에너지를 담아내는 구심점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듬직한 언론으로서, 도민 모두가 행복한 길, 희망의 전북을 일궈내시기 바랍니다.

잘 알다시피 현대의 언론은 보도매체로서 기능뿐 아니라, 독자와 호흡하며 시대의 앞길을 여는 선구자 같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전북중앙신문은 그동안 공익을 최우선하는 책임 있는 자세로, 시대의 가치관과 진솔한 의견을 지면에 담아, 지역 사회의 거울이 되어왔습니다.

앞으로도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한 데 어우러져 상하좌우 상생의 길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라며, 언론 본연의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우리 사회 진실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전북의 정론지로서, 도민 화합과 단결의 통로로,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주실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변함없는 소외 계층의 동반자로서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전북중앙신문의 이창승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확신합니다. 전북중앙신문은 도민 모두에게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는 유익한 신문입니다.

"초심 잃지않고 언론의 본분 사수 결실 맺어"

이춘석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이춘석입니다. 전북중앙신문의 지령 3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난 11년 동안 중앙신문이 전북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이창승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11년 동안 전북중앙신문은 창간 당신 표방한 ‘도민을 주인으로’,‘진실을 생명으로’,‘사랑을 가슴으로’라는 슬로건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땀 흘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격려하고, 사회의 비리에는 비판의 칼날에 여지를 두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활발한 취재활동으로 공동체 이웃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함으로서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전북중앙신문이 3000호 발행이라는 뜻 깊은 열매를 얻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언론의 본분을 지키는 이와 같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전북중앙신문이 지역공동체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정보전달과 비판적 감시자의 언론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지령 3000호 발행을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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