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김형원 씨(35)는 학창시절부터 돌출입 때문에 콤플렉스에 시달려 왔다.

학창시절 내내 ‘혹성탈출’, ‘입나온’, ‘입툭튀’, ‘오리’ 등 튀어나온 입과 관련된 모든 별명은 김씨의 차지였다.

대학졸업 이후에는 돌출입이 고집스러워 보이는 인상을 줘 취업이나 승진에서도 피해를 보기도 했다.

김씨처럼 오랜 기간 돌출입 때문에 고통받는 환자들은 선뜻 교정을 결정하지 못한다.

돌출입은 턱을 깎거나 밀어넣는 대수술이라는 잘못된 선입견 때문에 진단조차 제대로 받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돌출입은 외모적인 콤플렉스뿐만 아니라 턱관절과 구강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오래 방치할 경우 고통만 심해질 뿐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렇다면 돌출입, 양악수술∙돌출입수술 없이 간단하고 빠르게 치아교정으로 돌출입을 개선할 수는 없는 것일까? 수술없는 돌출입 치아교정은 킬본 돌출입(A-Point)교정 장치로 쉽고 빠르게 개선시킬 수 있다.

킬본 돌출입(A-POINT)교정은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춰 구강 내에 설측치아교정장치를 부착하고 치아교정을 통해 돌출된 윗턱뼈나 잇몸뼈에 힘을 가해 돌출입을 치료하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치아 안쪽에 치아교정장치를 부착해 외부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회생활 하는 직장인이나 여성들도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킬본 돌출입(A-POINT) 치아교정장치는 특허받은 교정장치(Special)를 사용해 돌출입이 1년이면 해소되는 선(先)돌출입교정이 특징인 급속교정(Speed)이고, 치아 안쪽에 부착해 눈에 보이지 않는 비밀교정(Secret), 수술 없이 안전한 치아교정(Safety), 세계설측학회에 발표된(Scholarly) 치아교정이기 때문에 5S교정법으로도 불린다.

국내 특허를 획득한 데 이어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해외 6개국에 국제특허를 출원 중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설측학회 발표, 경희대학교 치아교정과공동연구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교정과 Gerald Nelson교수, Saint Louis University 치아교정과 김기범교수 등 공동 연구를 통해 ‘학문적’(Scholarly)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센트럴치과 권순용 원장은 “킬본 돌출입(A-POINT)교정은 빠르고 감쪽같이 돌출입을 교정할 수 있고, 웃을 때 잇몸이 훤히 보이는 거미스마일(Gummy Smile)을 교정하는데도 탁월하다”며 “그동안 수술로만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돌출입과 거미스마일을 간단한 교정만으로도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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