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어권 유닛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25)가 14일 미니앨범 2집 '판타스틱(Fantastic)'을 발매한다.

지난해 6월 첫 미니앨범 '트랩(Trap)' 이후 1년여만이다. 다양한 장르의 6곡을 담았다. 이 중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노이즈뱅크(NoizeBank)'의 곡은 4곡이다.

헨리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등을 통해 인지도를 올렸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는 "헨리가 노래와 춤, 뛰어난 악기 연주 실력과 작곡 능력, 외국어 실력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춘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