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규탁)는 20일 오전 10시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한국효운동단체 총연합회,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과 함께 완주군 어르신들 150여명을 모시고 효 문화 교육 및 경로위안 잔치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10월이 ‘노인의 날’ 및 ‘효의 달’임을 홍보하고 효행 정신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소순갑 총재는 “효는 연 중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효 문화 장려를 위한 계몽활동이 지속적으로 활동되어져야 한다”며 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봉산 완주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효의 달’을 맞아 효에 대한 중요성과 부모님에 대한 공경을 중요시하는 이 교육은 효의 달 뿐만 아니라 1년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좋겠다”며 “이를 위하여 앞으로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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