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완주군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합동교육 [0905]완주군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합동교육완주군은 지난 24일 중앙도서관 다목적 강당에서 13개읍․면통계조사 담당공무원 및 조사요원 67명을 대상으로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지침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실시되는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완주군 각 읍․면 담당공무원 및 조사요원에게 조사방법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을 위한 자료 제공 및 인구주택총조사의 표본 추출 활용을 위한 사전조사로서 완주군 전 지역의 인구, 가구, 주택등의 기초정보을 파악하고,각종 행정자료 현지 확인, 보완하기위한 조사이다.

조사기준시점은 2014년 11월 1일 현재로 완주군의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하며, 빈집도 포함된다.

조사원이 모든 거처(건물)를 현장 확인하고 직접 가구를 방문해 주소, 조사대상 여부, 거처종류, 빈집여부, 거구가능 가구 수, 가구종류, 농림어가 여부, 가구주  성명, 가구원 수로 총 9개 항목을 조사 한다 유형수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조사는 국가 통계 자료 생성을 위한 중요한 기초 조사이며, 수집된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되는 만큼 완주군 내의 모든 가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완주=김명곤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