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어깨 통증 확대된다면 '섬유근육통' 의심해야…
목, 어깨 통증 확대된다면 '섬유근육통' 의심해야…
  • 전북중앙
  • 승인 2015.02.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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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이모(37·여)씨는 몇 주 전부터 어깨와 목이 결리고 심하게 아파왔다.

잠을 자고 일어나도 계속해서 피로하고, 통증이 점차 전신으로 확대되면서 감정조절이 잘되지 않아 짜증을 내기 일쑤다.

단순한 과로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병원에서 '섬유근육통'을 진단 받았다.

섬유근육통은 30~50대 사이에서 주로 발생하는 통증질환이다.

어깨, 목 등 한 부위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통증이 퍼져나가며, 광범위한 전신통증과 압통을 나타내는 통증증후군이다.

충분한 수면 후에도 피로감을 나타내는 수면장애를 동반하며,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다.

위장장애, 가슴통증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발병 환자 중 약 30%에게서는 정신과적인 질환이 동반되기도 한다.

섬유근육통의 발생원인은 통증에 대한 지각 이상으로 추정되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기전이 밝혀지지 않아 난치병에 속하기도 한다.

증상은 인체의 한 부위에서 통증이 시작돼 전신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인다.

대부분 목이나 어깨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특별한 원인 없이 전신적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피로함, 아침에 잠에서 깰 때 상쾌하지 못하거나 기억력과 집중력에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조태환한의원정형외과의 조태환 원장은 의사(정형외과전문의, 의학박사)와 한의사 면허를 보유하고 있어 양한방협진과는 다른, 양한방 동시치료와 진료를 진행한다.

양방과 한방을 융합한 줄기약침 주사치료를 바탕으로 통증 치료에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주된 치료는 통증이며, 난치병인 복합부위통증증후군과 섬유근통증후군 환자들을 주로 진료한다.

조 원장은 "섬유근육통, 섬유근통증후군에는 줄기약침주사가 통증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양한방 동시치료를 통해 양방협진과는 다른 전문성 있고 효율적 치료가 가능한 만큼 섬유근육통 환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섬유근육통이 의심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조 원장은 통증치료의 새로운 기전을 발견해 책 '스테로이드 사용을 줄이는 통증치료'을 펴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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