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안면비대칭 있다면 ‘이갈이’부터 치료해야
턱관절, 안면비대칭 있다면 ‘이갈이’부터 치료해야
  • 전북중앙
  • 승인 2015.04.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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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로 고생하는 사람은 하루의 시작인 아침이 괴롭다.

턱이 뻐근하고 아파 입을 벌리기 어렵고, 입을 벌릴 때마다 소리가 나면서 머리부터 턱까지 힘이 들어간 상태여서 몸이 무겁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두통, 편두통, 목·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따라다니고, 양쪽 턱 선과 입술 모양의 균형이 맞지 않는 안면비대칭이 점차 심해지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다면 거울을 들고 입 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갈이와 턱관절, 안면비대칭 등 구강 안면질환을 연구, 치료하는 ‘루이빈치과’ 측에 따르면뾰쪽한 삼각형 모양이어야 할 송곳니가 어금니와 일(一)자로 평평하고, 입 안 쪽 볼에 하얗게 실선이 있거나 혀 양쪽에 요철무늬의 이빨자국이 확인된다면 심한 ‘이갈이’ 혹은 ‘이악물기’로 인해 턱관절과 안면비대칭이 발생한 것일 수 있다.

류지헌 루이빈치과 원장은 “이갈이와 이악물기는 최근 10~30대 사이에 급증하고 있는 턱관절 질환의 대표적 원인이다.

심한 경우 상하 치아가 맞지 않는 부정교합, 안면통, 편두통, 목어깨통,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목뼈휨(사경), 만성피로, 학습장애, 척추측만 등 전신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뇌는 치아를 강하게 깨물어서 스트레스를 일시적으로 완화시킨다.

무의식적으로 이를 꽉 깨물거나 좌우로 갈게 되면서 근육이 발달하고, 근육은 더욱 강한 힘으로 이를 악물고 갈게 만든다.

이 같은 악순환에 턱관절, 안면비대칭, 편두통이 나타나고, 얼굴이 사각턱으로 변해가면서 심각한 전신질환과 통증으로 이어진다.

류 원장은 “소리가 나지 않는 무음 이갈이로 인해 자신이 이갈이, 이악물기 증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자는 동안 무의식 중 일어나는 증상인 만큼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질환이 오래돼 합병증이 생기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이갈이에 대한 근본치료가 필요하다.

루이빈치과가 지난 2005년부터 10년간 시술하고 있는 신경차단교근축소술은 정밀 신경탐색기를 이용해 교근내 메인신경만 100% 차단, 이갈이와 각종 파생질환을 치료한다”고 전했다.

근육은 신경차단 없이는 재생한다.

사고로 피부손상을 당하면 이내 복구되는 것이 바로 이런 원리다.

이갈이, 사각턱, 턱관절 치료법으로 널리 시술되는 보톡스는 100% 신경차단이 되지 않아 일시적으로 이갈이 근육인 사각턱 근육을 줄이는 효과에 그친다.

반면 신경차단교근축소술은 이갈이, 이악물기의 원인인 교근하부 메인 신경만 완전 차단해 음식을 씹거나 말하는 것에는 아무 문제없이 이갈이만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또한, 기존의 중주파교근축소술에 비해 통증과 부기가 적고 시술 후 바로 식사가 가능하며, 감염위험이 없어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

회복이 빨라 공부 스트레스가 심한 학생, 수험생, 취업 준비생, 직장인도 쉽게 치료받을 수 있다.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은 미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20분 정도의 간단한 시술로 절개나 턱뼈 절제 없이 사각턱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턱, 입술, 입꼬리, 인중, 코, 눈의 안면비대칭과 일자목, 거북목, 쇄골라인, 어깨비대칭 등 전신적 비대칭도 개선된다.

루이빈치과는 신경차단교근축소술을 포함한 3단계 치료시스템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2단계 치료인 교근축소술 후 당일 맞춤 제작하는 이갈이 마우스피스는 치아를 보호하고 사각턱뼈 축소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 방법이다.

3단계 치료법인 운동치료 요법은 경추와 척추, 목뼈 휨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갈이 운동치료 방법은 병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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