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내사랑꿈나무(이사장 박병익)는 13일~14일 화산 민들레힐링센터에서 힐링캠프를 가졌다.

도내에서 선발된 우수모범 다문화가정과 함께 진행된 이번 힐링캠프는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마음과 몸을 치유코자 마련됐다.

박병익 이사장은 “다문화가정이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것이 낯선 문화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한 가정을 꾸려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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