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갤러리 모던 앤 모던이 초대전으로 ‘미술+소통’을 열고 있다.

이번 초대전 작가들은 모두 군산대 출신으로 금정희, 김정현, 김중수, 김지혜, 김진용, 김철규, 김화은, 박정흠, 박현대, 박효은, 성민홍, 이상현, 이연숙, 이찬열, 장용선, 조용규, 허은오, 황정일 등 총 18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회화, 도예, 조소, 영상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최병길 관장은 “전통적인 것부터 현대적인 것까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통해 관람자와 소통의 장을 확대하는 조형적인 측면을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문의 836-0210.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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