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현대 이철근 단장 후임으로 백승권 상무가 선임됐다.

백승권 신임 단장은 지난 1986년 현대자동차 입사 이후 총무부 홍보과와 서무과를 거쳐 2000년 전북현대 축구단 운영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09년 전북현대 부단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홍보팀에서 근무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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